합지라 부담되지않는 가격에 만족입니다.. 거실천장만 빼놓구 집전체를 거의 다 하다시피해서 정신도 없구.. 디카를 만질줄 몰라서 사진이 흐릿한게 안타깝지만 너무너무 흐믓하고 변화된집에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울아들 4살인데 벌써부터 자기방이라고 뽀로로보며 좋아한답니다.. 이제부터 정리해야하니 할일이 아직 태산이지만 너무 기분좋습니다.. 신랑 출장간 일주일동안 아들방천장만 빼구 다 혼자했답니다.. 쉬엄쉬엄할만하더라구요.. 직접해보시는거 정말 추천합니다.. 도배라고는 저도 첨해본건데 한벽할때마다 요령이 조금씩 생기더라구요.. 망설이는 맘들 질러보세요.. 후회안하실껄요..